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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신문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5/20181105141916746166.jpg)
[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도서관이 칭다오 신화서점(新華書店)과 함께 ‘전국민 독서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1일 밝혔다.
'100일 독서, 인생을 바꾼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 지원 캠페인은 독자들이 온라인 서점에서 자신이 평소 읽고 싶었던 도서를 고르면 도서비는 물론, 배송비까지 칭다오시 도서관에서 지원한다. 단, 캠페인 기간 동안 신청 횟수는 상관없지만 한 번에 최대 4권, 도서 가격은 50위안(약 8000원) 이상 80위안 미만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