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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트남 비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5/20181105095146493483.jpg)
[사진=베트남 비즈]
유한양행의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제약·바이오주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한양행은 5일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5만3000원(29.78%) 상승한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누적거래량은 45만9000주이며, 거래대금은 1060억원이다.
유한양행과 레이저티닙 연구를 같이 진행하는 오스코텍도 급등 중이다. 오스코텍도 같은 시간 5800원(22.91%) 오른 3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스코텍과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는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 40%를 배분받게 된다.
동성제약도 전일 대비 2200원(9.71%) 상승한 2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