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230 홈페이지] 데이브 브랜치가 재레드 캐노니어를 상대로 패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30' 미들급 경기에서 브랜치는 캐노니어에게 펀치 TKO패 당했다. 브랜치는 태클로 캐노니어를 넘어트려 케이지 쪽으로 몰고 가며 경기를 주도해갔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캐노니어가 경기를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캐노니어가 기습적으로 오른손 훅을 꽂은 뒤 바닥에 쓰러진 브랜치에게 파운딩을 퍼부었다. 파운딩을 막기 위해 브랜치는 얼굴을 감싸며 상황을 넘어가려 했으나 빠져나오지 못했고, 레프리가 둘 사이에 집어넣으며 스톱시켰다. 관련기사본투윈, 스타필드 수원점 그랜드 오픈…"체험형 매장으로 오프라인 강화"저커버그, 올해 최대 93조 AI 투자…"미래 형성하는 결정적인 해" 이로써 브랜치의 전적은 22승 5패로 바뀌었다. #UFC230 #브랜치 #캐노니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