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쳐]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1차전 중계로 SBS 다수의 프로그램들의 편성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던 '인기가요'는 결방된다.
'런닝맨'은 기존 방송시간인 오후 4시 50분에서 오후 6시 15분으로 편성을 변경해 정상 방송된다. 오후 6시 25분에 전파를 타는 '집사부일체'는 결방한다.
한편, 김태형 두산 감독과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조쉬 린드블럼(31·두산 베어스)과 박종훈(27·SK 와이번스)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중계는 4일 오후 2시 SBS TV, SBS온에어,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