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전문운영사 홀리데이코리아, 국내 프리미엄 스키캠프, 투어 본격 실시

2018-11-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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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코리아 스키캠프 모습.[사진=홀리데이 코리아]


부산에 본사를 둔 레저 전문 운영사인 홀리데이코리아(대표 김태용)가 겨울을 앞두고 11월 1일부터, 국내 주요 스키장에서 학생, 외국인 및 장애인을 위한 프리미엄 스키캠프(투어) 전문 상담과 예약을 본격 실시한다.

홀리데이코리아에 따르면 주요 프리미엄 프로그램들로는 학생(초,중,고등학생 및 각종 어린이청소년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노블스키캠프, 외국인 대상의 영어 인솔이 가능한 전문 인솔자가 현장 상시 배치돼 안내를 돕는 일일스키투어(1Day ski tour), 1박 스키투어(1Night ski tour), 장애인(종합복지관, 협회, 각종 장애인시설 등)을 위한 소그룹 혹은 단체의 특수체육활동성 전문스키캠프가 있다.
노블스키캠프 프로그램은 단체스키캠프(1대15~20강습)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1대 5~7의 소그룹 어린이 스키강습과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연관람, 물놀이, 영양사의 균형 잡힌 식사, 치킨·피자 야식, 전 일정(합숙) 담임제 생활지도 인솔자 배치, 보호자전용숙소, 교통제공 등의 서비스로 마감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지금은 개인뿐 아니라, 각종 기업 및 교육단체로 부터 임직원자녀 혹은 소속 학생들을 위한 노블스키캠프 프로그램진행을 의뢰 받아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을 위한 스키투어 프로그램은 홀리데이코리아의 아주 오래된 서비스로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및 거래처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 2018-19 외국인 스키투어 프로그램을 더욱 전문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영어 실력과 경험이 우수한 스키진행요원을 충원했다. 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용평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외국인 대상 행사를, 또 웰리힐리파크에서 스키캠프 진행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됐다.

특히 각종 장애인 단체를 위한 특수체육활동 스키캠프의 스키강습은 장애인과 스키강사가 1대1로 진행돼야 하는 특수교육으로, 경우에 따라 강습 뿐 아니라 생활지도까지 연속해서 진행해야 하고 아주 섬세한 부분인만큼 더욱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장애인의 특성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들이 다르고, 담당 복지사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다. 리조트현장은 물론 스키강사들의 전문성과 인솔과정에서의 지도경험이 아주 중요하므로 그들을 위한 강사진도 배치되어 있다.

한편, 홀리데이코리아는 2010년부터 '프리미엄 레저운영사'란 타이틀로 주요 거점 지역에서 다양한 직영 액티비티 레저 콘텐츠(스키캠프, 요트투어, 카약, SUP, 서핑, 승마 등)를 중심으로 호텔이나 리조트의 숙박, 식음, 세미나, 교통, 지역관광 등을 결합한 스케줄과 견적서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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