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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2/20181102151252788143.jpg)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한은 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회담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남북체육분과회담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남북은 또 상대측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경기에 참가하기로 하고 체육교류 과정의 실무 문제들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는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수석대표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