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하현회 대표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지난 1일 위촉됐다.
하 회장의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 명예이장 위촉은 대기업 ceo로는 처음있는 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을가꾸기 행사와 함께 참석한 LG 유플러스 임직원에 대한 명예주민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함용문 강원농협 본부장은 이날 행사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에 동참해 도농상생을 몸소 실천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지속적인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인식 제고와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ICT서비스 보급과 의료검진지원, 방범용 CCTV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농촌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