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올해 1~3분기 중국 산둥(山東)성 주요 도시 지역국내총생산(RGDP) 순위 1위는 칭다오(青島)가 거머쥐었다. 지난 10월 31일 중국 산둥성 통계국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잠정 집계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1~3분기에도 산둥성 GDP 1위 도시는 중국 대표 해양도시 칭다오가 차지했다. 칭다오 GDP는 총 9086억900만 위안(약 147조87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2억2700만 위안이 늘어났으며 명목 GDP 성장률이 13.81%로 집계됐다. 지난(濟南)시와 옌타이(煙臺)시 GDP가 총 5835억800만 위안, 5858억1300만 위안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관련기사제주 드림타워, 한·중·일 활금연휴 객실 예약률 90% 육박정부, K-콘텐츠로 중국 MZ 잡는다...관광객 2000만 달성 키 #중국 #칭다오 #GD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