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사진=경인지방통계청]
손영태(57세) 신임 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서 행정관리담당관, OECD통계국 파견관, 행정통계과장, 국제협력담당관, 대변인 등 통계청의 주요 보직을 거친 통계행정 전문가이며, 동국대학교에서 ‘국가승인통계 현황 및 품질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통계 전문가이다.
취임식을 생략한 채 바로 업무파악에 들어간 손 청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취임사를 통해서 “정확한 현장조사를 통한 고품질의 국가통계 생산과 지역통계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경인지방통계청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