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대장금이 보고있다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2/20181102091337217165.jpg)
[사진= 대장금이 보고있다 방송 캡처]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코믹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유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에서 영업팀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과감하게 가오나시로 분장해 출근하는 모습으로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회 기다려지는 먹방과 통통 튀는 맛 표현을 맛깔나게 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권유리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복승아 역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1에서 애봉 역을 맡아 망가짐도 불사하는 코믹 연기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