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닷새 만에 순유입

[그래픽=김효곤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닷새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새로 유입된 자금은 393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경우 72억원이 빠져나가며 이틀째 자금이 빠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천492억원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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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0조2731억원, 111조318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