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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 31일 행복한가게로부터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포항교육지원청 제공]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행복한가게로부터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은 포항시 초, 중학교 학생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명의 학생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복한가게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해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 31일 행복한가게로부터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포항교육지원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