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행복한가게,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후원금 전달

2018-11-02 04:06
  • 글자크기 설정

포항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 31일 행복한가게로부터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포항교육지원청 제공]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행복한가게로부터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은 포항시 초, 중학교 학생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명의 학생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복한가게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해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종숙 포항교육지원청 과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가게 기부를 통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많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