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돼' 의정부예술의전당의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이 최근 발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사진=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이하 전당)은 최근 해피밀리부부합창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발표회에서 오페라 '마탄의 사수'를 비롯해 14곡을 열창,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당 관계자는 "내년에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정진호 의정부시의원 "김동근 시장, 독단·독선으로 30개 복지 사업 중단"경콘진, 의정부 아나키아에서 5개 스타트업 프로젝트 공개 발표 한편 전당은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와 공동으로 의정부 내 정겨운 가족동아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을 기획했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합창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