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1일 오후 1시 13분께 전남 나주시 영산동 빛가람대교 아래에서 K3 승용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동원해 차량 내부를 수색한 결과 성인 남성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확인했다. 해당 차량은 2015년 4월 출근길에 실종된 A(당시 37세)씨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2년만에 영암서 구제역 발생…중수본 "확산차단 총력"나주시 초등학교 신입생 가정에 입학지원금 10만원 #승용차 #실종 #나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