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회장이 2년 전 강원 홍천 위디스크 연수원에서 진행한 직원 워크숍의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양 회장은 석궁을 들고 살아있는 닭을 쐈으며, 직원에게도 석궁을 줘 닭을 잡게 했다. 직원이 석궁 다루기를 어려워하면 "XX야, 장난해?" 등의 욕설과 비난을 쏟아냈다. 또 직원 몇몇에게는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베도록 시키기도 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이런 엽기적인 워크숍은 여러 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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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31/201810311413436050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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