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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이날 토론회에는 각계 사회복지 전문가와 실무자, 관계 공무원,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7기 감동양주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양주시의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복지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이대희 교수를 좌장으로 한 이번 토론회는 염일열 서정대학교 교수의 ‘민선7기 양주시에 바라는 복지정책방향’과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의 ‘민선7기 감동양주 복지정책의 분석과 과제’ 주제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양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염일열 공동위원장은 “민선7기 양주시의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하고 좋은 토론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민선7기 복지분야 시정지표인 더불어 잘사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