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안에 보유한 나머지 50%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27일 보유 중인 자사주를 2회에 걸쳐 모두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 중 50%를 지난해 말 소각했다. 관련기사서울보증보험, 오버행·실적 부진에도 상승…주주환원책 통했다셀트리온, 자사주 110만주 소각…2033억원 규모 #삼성 #자사주 #소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