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우 배윤경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오즈"라는 글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올렸다.
미소가 예쁜 배우로 잘 알려진 배윤경은 어릴 적 미모를 간직한 채 그대로 자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31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와의 인터뷰에서 배윤경은 "데뷔전에는 주어진 일만 하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과감히 퇴사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연기에 더 전념하여 웃음과 감동을 줄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윤경은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조선미인별전' '우리가 만난 기적' '자취, 방' '누구나 한번쯤 미쳤었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