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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충주시 조길현 시장,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이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시청에서 ‘충주시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바이오협회 제공]
한국바이오협회는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와 ‘충주시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주 정밀의학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그간 충북, 경북, 전남 등 광역 지자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국 22개 바이오클러스터(BT특화센터) 등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원주), 바이오의약(오송)과 함께 정밀의학까지 3개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충주시와의 협력 강화로 중부권 바이오헬스케어 환경을 강화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