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데이터, IFRS 특화 ‘하이퍼데이터 포 IFRS’ 출시

2018-10-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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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비용으로 IFRS 시스템 구축 더 쉽게

[티맥스데이터 로고]


티맥스데이터는 최근 보험업계의 국제회계기준 IFRS17 전환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IFRS에 특화된 새로운 데이터 가상화 솔루션 ‘하이퍼데이터 포 IFRS(HyperData for IFRS)’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의 하이퍼데이터는 기업 내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합·연계해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가상화 플랫폼이다. 하이퍼데이터는 분산된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통합하지 않고도 분산된 정보를 조회하거나 취합이 가능하고, 추가되거나 변경된 업무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퍼데이터 포 IFRS는 SI 방식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IFRS 시스템 구축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당장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보험 업계의 IFRS17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으로써 데이터 마트 구축과 데이터 전송, 검증 등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보험사가 이 제품을 도입할 경우 신규 구축과 운영에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어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IFRS 기준이 변경되어 새롭게 마트를 구성해야 할 때 모델링 추가 기능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 마트를 즉시 구성할 수 있고, 데이터를 검증해 데이터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데이터 구성 변경도 용이하다. 또한 결산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의 빠른 공유가 가능하며, 고객사가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메타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인 데이터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하이퍼데이터 포 IFRS는 입수 데이터를 기본으로 IFRS17뿐만 아니라 기존 업무에도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의 중복 문제를 해결해 국제회계기준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데이터 마트를 일원화하여 회계 데이터의 일관성도 확보할 수 있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IFRS에 특화된 하이퍼데이터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보험권은 물론 금융 분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불러올 것이라 자신한다”며 “보험사의 경우 변환 시기가 임박한 만큼 새로운 솔루션과 더불어 최상의 기술지원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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