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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탄소년단 '뷔'가 우연히 구입한 무명화가의 그림 수익이 유니세프 기부로도 이어지며 선행이 또다른 선행을 낳은 아름다운 기적이 탄생됐다.
뷔는 최근 뉴욕에서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간 전시장에서 65세 무명화가의 그림을 보고 2점을 구매했다. 뷔에게 그림을 판 65세의 무명 화가 '마크 도미너스(Marc Dominus )'씨는 뷔와의 만남에 대해 “매우 진지한 자세로 예술에 대해 배우기를 희망했으며 그림을 구입하고 떠나기 전 손을 꼭잡고 ‘당신의 날들이 밝게 빛나기를(May your day shine bright)’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 팬들에게 짙은 감동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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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뷔가 구입한 마크도미너스씨의 그림(마크 도미너스 SNS 캡처)]
당시 무명화가 였던 마크 도미너스씨는 전세계 언론에 의해 여러차례 언급되며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방탄소년단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자신의 작품을 많은 타인에게 판매하게 됐다.
방탄소년단뷔의 선한 영향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28일 마크 도미너스씨는 아미(방탄소년단팬클럽명)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을 동참하기로 결정, 자신의 그림이 들어간 상품의 판매수익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밝혀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방탄소년단 뷔가 달라스에서 그림을 구입한 일화는 단순히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할 뿐 아니라, 실질 적인 판매에서 오는 수익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며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뷔는 그림을 샀을뿐인데, 그는 자신도 모르게 기부를 이끌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정말 따뜻한 소식이다, 뷔와 선한 아티스트가 서로를 발견하고 그 선함을 세상에 전파한다는것이 너무 기쁘다. 그들은 진짜 밝게 빛나고 있다" 등의 응원과 환호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의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을 시작,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억 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바 있으며, 유니세프의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