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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중서예교류특별전 '정조의 꿈길을 걷다'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30/20181030233007310795.jpg)
2018 한중서예교류특별전 '정조의 꿈길을 걷다'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서예가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한중서예교류특별전 ‘정조의 꿈길을 걷다’가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 간 수원미술전시관 전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수원서예협회 소속 작가 105명과 수원의 국제자매도시 중국 제남시 작가 22명, 경기도 초청작가 35명의 서예, 문인화, 서각 등 모두 18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광표 수원시서예가총연합회장은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사상을 표현한 수원과 중국 제남시 작가들의 서예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