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결정 하나면세점 이어 후속 사업자 선정 평택항[사진=아주경제DB]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에 '더포춘트레이딩'이 선정됐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가 지난해 9월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하나면세점에 이은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 이 같이 결정했다. 평택시청은 관련 법에 따라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1개 사업자를 심의 대상으로 심사위에 통보했다. 위원회는 특허심사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자영업자 살려라…예산으로 물품 선구매·구내식당 휴무 확대면세 주류 병수 제한 풀었는데...업계 "용량·금액 완화해야" #면세점 #출국장 #평택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