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결정 하나면세점 이어 후속 사업자 선정 이미지 확대 평택항[사진=아주경제DB]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에 '더포춘트레이딩'이 선정됐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가 지난해 9월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하나면세점에 이은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 이 같이 결정했다. 평택시청은 관련 법에 따라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1개 사업자를 심의 대상으로 심사위에 통보했다. 위원회는 특허심사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롯데면세점, 3월 해외 대형 단체관광객 5000명 유치두 달 만에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커지는 경기 침체 우려 #면세점 #출국장 #평택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