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홈파티를 위한 '무민 더블월 글라스'와 '무민 행거 피규어' 등 캐릭터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세븐일레븐은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무민 더블월 글라스' 6종과 글라스 데코용 '무민 행거 피규어' 10종을 내달 1일부터 단독 한정 판매한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상품 총액이 3천원 이상이면 스티커 모음판과 함께 캐릭터 스티커 1개를 받을 수 있다.
캐릭터 스티커를 4개 모으면 '무민 더블월 글라스'를 7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개를 더 모으면 무료로 증정한다. '무민 행거 피규어'는 일반 상품 3천원 이상 구매시 개당 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