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주경제신문 김광현 사장입니다.
아주경제신문 산업부 최윤신 기자가 쓴 뉴스포커스 ‘광주형 일자리 골든타임 놓칠라’라는 글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 현대차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이 사업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문제는 시와 노동계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임금의 하향평준화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반대하는 노조는 없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이제라도 적극 협력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최 기자는 결론 맺습니다.
현 정부 들어 더 강력해진 노조의 영향력이 한국경제의 어려움을 더 심화시키지 않을지 우려해보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30/20181030095636653760.jpg)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