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대표 상장사를 모아 '코스닥 프리미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9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업설명회(IR)인 '코스닥 프리미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은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소그룹 미팅을 통해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는 "코스닥 시장 최대 규모 합동 IR로써 다양한 기업 현황과 시장 전망, 차세대 기대 종목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