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간 소외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 기간 동안 헌혈 봉사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활물품 기부 두 가지 사회공헌 캠페인을 마련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15일부터는 임직원에게 물품을 기증 받아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접수된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200여 점을 지난 26일 양재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기증품은 복지관이 주최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물품 판매 수익금은 서초구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 분들의 신뢰와 애정에 보답하는 길은 JT친애저축은행의 역량을 지역사회를 위한 자양분으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자 서민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