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버드 신제품 '타라'. [사진=제이버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는 무선 이어폰 2종 ‘타라(Tarah)’, ‘X4’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제이버드 신제품은 전문 러너 및 운동선수에게 받은 영감을 살려 기능성과 스타일의 폭을 넓혔다. 제이버드 브랜드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방수력, 커스터마이징 사운드를 제공하고, 디자인도 한층 강조했다.
X4는 편안함, 내구성, 방수 기능으로 여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드 무선 이어폰이다. 실리콘 이어팁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고, X4 전용으로 제이버드 고유의 기술이 적용된 컴플라이 울트라 폼팁(Comply Ultra™ foam tips)이 외이도 구조에 맞게 설계됐다. 한 번 충전으로 8시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활동을 필요로 하는 아웃도어 활동 및 러닝에 최적화됐다. 블랙 (Black Metallic/Flash), 그레이(Metallic/Glacier)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이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전문 러너 및 운동선수들이 오랜 기간 제품 개발단계부터 함께 호흡해 완성도를 높인 혁신 아이템”이라며 “일반인부터 프로선수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선 스포츠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버드는 오는 11월 13일 남산 스튜디오에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