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PC MMORPG '검은사막’이 '태국 게임쇼(TGS)'에서 '올해의 MMORPG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TGS는 동남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게임쇼다. 매년 ▲온∙오프라인 투표 ▲차트 순위 ▲대세감 ▲서비스 퀄리티 등을 집계해 ▲베스트 MMORPG ▲베스트 음악 게임▲올해의 모바일 게임 ▲올해의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펄어비스를 대표하여 태국의 검은사막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용자분들의 큰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서비스와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