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아이즈원 장원영 "센터 자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할 것"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를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0.29 [e-mail]/2018-10-29 16:52:5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걸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센터 자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장원영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송인 이지애의 사회로 진행된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센터라는 자리는 너무 감사한 자리다. 그만큼 책임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센터) 자리에 누가 되지 않도록, 또 자리의 무게를 아는 장원영이 되겠다”며 겸손한 모습으로 센터 자리를 맡게 된 각오를 전했다.

장원영은 아이즈원에서 막내이자 센터로 가장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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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색칠을 입히다’라는 뜻을 지닌 영단어 ‘Colorize’와 동일한 발음을 활용한 앨범명이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처음 공개되는 아이즈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파워풀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