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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날기념식 장면[사진=충남도제공]
제22회 충청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이 2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노인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은 정부로부터, 후손으로부터 충분히 존경받고 대접받을 권리가 있다”라며 “충남도는 중앙정부와 연계해 충남의 어르신들이 보다 더 행복하고, 어르신으로서 존엄과 품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