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울피스센터에서 개최된 조아바이톤 배 기억력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조아제약 제공]
조아제약이 지난 27일 서울 피스센터에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 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아바이톤은 조아제약이 판매하는 기억력 개선 관련 건강기능식품이다.
그 결과,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부문별 17명의 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대회 종합 1, 2, 3위는 중년부의 권순문, 청년부의 최재현, 조신영 씨가 차지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8월 국제 기억력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세계무대에 진출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돼 기쁘다”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아바이톤이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