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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29/20181029105646984987.png)
핀크가 보험 맞춤 서비스를 시작했다.
29일 핀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나이, 성별, 직업을 입력하면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맞춤 보험 서비스를 신규로 오픈했다.
보험은 실비, 암, 3대 질병(암·뇌·심장질환), 사망, 치아, 운전자 등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보험군을 정하면 가성비가 좋은 순서와 선호도가 높은 순서대로 각 보험사별로 정렬해서 볼 수 있다.
매달 내야하는 보험료가 얼마인지, 또 최대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설명은 전문가와의 통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로써 핀크는 올해 P2P금융 대출 서비스와 소액을 빌릴 수 있는 비상금대출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보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향후 예·적금 등의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계좌번호 없이도 빠르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액해외송금 서비스와 선불카드인 '핀크카드' 출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