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화양1지구에 지하5층~지상20층 연면적 2만2357㎡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양1지구는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필지(대지면적 2532㎡)로 현재 저층 상가 및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다.
세부개발계획안에 따라 이 지역에는 지하5층~지상20층 연면적 2만2357㎡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됐다. 업무시설엔 오피스텔 491실이 포함된다. 대상지 주변 도로도 신설되거나 폭이 확장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연내 각종 심의를 거쳐 내년 중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임창수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결정이 역세권 저층 주거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양1지구는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필지(대지면적 2532㎡)로 현재 저층 상가 및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다.
세부개발계획안에 따라 이 지역에는 지하5층~지상20층 연면적 2만2357㎡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됐다. 업무시설엔 오피스텔 491실이 포함된다. 대상지 주변 도로도 신설되거나 폭이 확장될 예정이다.
임창수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결정이 역세권 저층 주거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