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재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정황을 간직한 유해 5구가 새로 발굴됐다. 25일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 대표는 "여성 2명과 어린이 3명으로 추정된 유해들은 주택의 방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말했다. 유해 옆에서는 소파 또는 침대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도 함께 발견됐다. 사진은 24일 폼페이 유적지에서 한 고고학자가 발굴된 유골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관련기사'관세·비관세 보복' 만지작 中.."美농산물·식품 타깃" 外한화운용, 'PLUS미국S&P500성장주' ETF 수수료 인하 #폼페이 #유골 #화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