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혁신방안, IPO 주간사 자율성과 책임성 높이자는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6일 "일반 개인투자자의 공모주 배정 물량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자본시장 혁신 방안에 대해 "기업공개(IPO) 주간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그중 하나로 물량 배정이 경직된 부분의 개선을 검토하겠으나, 일반 투자자 배정 비중은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관련기사최종구 대사, 뉴욕서 한국경제 IR…"글로벌 투자자, 韓 경제 신뢰 굳건"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내달 홍콩·싱가포르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인 투자자 공모주 축소 #금융위원정 #최종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