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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26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열린 '113기 신입사원 연수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
동아쏘시오그룹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113기 신입사원 연수 수료식을 개최하고, 부모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모 초청 신입사원 연수 수료식은 사회인으로서 신입사원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한 인재를 키워준 부모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신입사원의 교육활동을 담은 사진전, 신입사원과 부모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도 설치됐다.
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48명은 지난 10일부터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와 회사소개, 핵심가치, CEO 특강 등의 교육을 받았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훌륭한 자녀를 동아쏘시오그룹 일원으로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감사인사를 밝혔다.
또 신입사원에게는 변화와 혁신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직접 부딪혀 가치를 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