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박태영 변호사를 글로벌법무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태영 실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와 미국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 전자공학 및 경영공학과 석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박 실장은 향후 바디프랜드의 글로벌법무실과 투자개발실을 이끌며 글로벌시장 진출 및 투자 분야의 준법경영, 법률자문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박태영 실장의 영입으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글로벌시장 공략이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