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섯 번째 해외 공장인 인도 공장에 대해 현재 공적률 87%로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시험 생산을 시작으로 9월 양산을 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인도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2021년까지 생산 규모 30만대 초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정신아 카카오 대표 "오픈AI와 시너지 창출 모델 선보일 것...상반기 'AI 메이트' 공개"엔씨소프트, "AI는 선택 아닌 필수" #기아차 #컨콜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