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진행=원승일 기자] [영상·편집=환경부]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중심부 알마 광장에 있는 수소충전소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충전소가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안전 문제 때문이었죠. 옆에 있던 브누아 포티에 충전소 회장이 이렇게 답했다고 해요.관련기사베버리힐스 대저택서 '아이오닉 9' 공개…곳곳서 "Such a Beautiful"전주지역에 5번째 수소충전소 문 열어 설치한 지 3년이 됐는데 별다른 문제 없이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다고요. 프랑스는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시대로 진입한 듯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친환경차 정책의 현 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수소차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수소차 #전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