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사진=사람인] 사람인은 지난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 ‘사람인HR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사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북콘서트는 ‘인구구조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가 초청돼 본인 저서 ‘정해진 미래’ 내용을 설명하고, 인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청년실업, 산업구조 등을 예측했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이사는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HR에서 인구구조의 변화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람인 역시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같은 선상에서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韓 기업들 日 벤치마킹 본격화광주은행, 2024년 신입행원 채용…26일까지 원서접수 #사람인 #채용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