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27~28일 서울 코엑스서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 열어

2018-10-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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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음질 대중화 위한 프로그램 운영...매일 선착순 100명에 고급 음향기기 증정 행사도

[사진=NHN벅스]

NHN벅스가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BSK 2018)’의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BSK 2018)는 NHN벅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헤드폰 가이드가 주관하는 오디오쇼다. 소니, 오드오디오, 사운드캣,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크레신 등 국내와 해외 유명 오디오 회사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NHN벅스는 행사장 안에 설치된 각 회사 부스를 통해 다양한 오디오 제품 체험기회와 특가판매 등 기회를 제공한다. 펜더의 신제품 시리즈, 라크 스튜디오의 커스텀 이어폰 제품 등 여러 브랜드 신제품도 최초로 공개된다.

별도 세미나실을 통해 이신렬 음향공학박사의 ‘좋은 스피커를 고르는 법’ ‘뮤지션 스티의 ’뮤지션이 알려주는 우리가 한 곡의 음악을 듣기까지‘ 등 음악 전문가가 준비한 여러 강의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 모델로 뽑힌 송다혜, 이주은의 사진촬영 시간과 중고 음향 기기를 판매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제시된 음악을 듣고 AAC와 MP3를 구분하는 행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행사,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고급 음향 기기 등을 선물하는 행사 등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관람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일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디락 MK2 이어폰과 고급 가죽 이어폰 케이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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