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홍콩 케리 호텔에서 개막한 '퀄컴 4G/5G 서밋'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KT]
KT는 홍콩 케리 호텔에서 개막한 '퀄컴 4G/5G 서밋(Qualcomm 4G/5G Summit)'에 참여해 글로벌 사업자들과 5G 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모바일칩 제조사인 퀄컴이 주관하는 행사로 KT는 올해 메인 패널 토론에 초청받아 퀄컴, 에릭슨 등 글로벌 5G 사업자들과 5G 활용사례(Use case)와 상용화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용규 KT 5G사업본부장은 "KT는 5G 생태계 조성과 B2B(기업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사업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며 "향후 신규 기술을 통해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