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가난과 폭력, 범죄를 피해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온두라스 이민자 무리 중 한 여자 어린이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타파출라에서 행인에게 받은 빵을 옆에 둔 채 자고 있다. 온두라스 등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 규모가 7천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타파출라 시에서 노숙한 캐러밴은 이날 오전 미국을 향해 다시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관련기사바이든 "일본은 외국인 혐오" 발언에…일본 정부 "유감"트럼프 2기 보험 드는 각국…독일·호주·일본 등 바삐 움직여 #빵 #이민자 #온두라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