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 심폐소생술 받으며 병원 이송됐으나 의식 회복 못하고 있어 [사진=연합뉴스]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친구와 다투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전 9시 48분쯤 목포시 모 초교 복도에서 A군이 기절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병수 김포시장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김포가 최적지"'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발대식...국내 40개 학교 참여 경찰은 'A군이 쉬는 시간 복도에서 같은 학년 다른 반 친구와 다퉜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태 #싸움 #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