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해외 인수합병(M&A)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2018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M&A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대외적으로 발표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북미지역이나 인도, 동남아 중국 등에 해외법인이 나와있는데, 그 부분에 소재를 공급하기 위한 전략이나 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관련기사최정우 호 포스코 첫 분기실적 '합격점'… 7년만에 최고 영업이익 달성포스코 “배당확대 검토 중” #포스코 #최정우 #3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