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하남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항인 친환경 학교급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하남천현초등학교 식당에서 학교급식 배식 봉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하남천현초등학교 교장, 학부모 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내년에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더불어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이 학교급식에 사용되지 않도록 Non-GMO 식재료를 전체 학교에 지원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건강한 학교 급식을 위해 88억원 예산을 투입.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차액 지원 등 친환경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