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사진=연합뉴스]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고 횡단보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52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네거리에서 25t 덤프트럭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나 횡단보도 앞 인도 위로 비스듬히 넘어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트럭이 덮친 가로수와 통신주가 쓰러졌으며 사고 수습으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고도화 박차인천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찰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사고 #광주 #덤프트럭 #가로수 #전봇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