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벼랑 끝에 내몰렸던 한화 이글스가 2연패 끝에 값진 1승을 거두면서 2018 한국야구위원회(KBO)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4차전까지 이어진다. 이로 인해 23일 저녁 MBC 드라마와 예능의 결방이 결정됐다.
2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2018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 넥센’ 경기가 중계된다.
‘뉴스데스크’는 야구 중계가 끝난 이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PD 수첩’과 ‘100분 토론’도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날 넥센과 한화는 각각 이승호와 박주홍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