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22일 서울 강서구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가운데 전 남편이 유력 용의자로 꼽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강서 경찰서는 "폐쇄회로(CC) TV 영상 등 여러 단서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피해 여성 A(47)씨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16분께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발견자는 아파트 주민으로 경비원에게 우선 알린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관련기사신생아대출 효과에… 1분기 아파트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韓온돌로 몽골 대기오염 잡는다'...귀뚜라미, 몽골에 카본보드 수출 #강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강서 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